MMCA [ 또 다른 가족을 찾아서 ] 전시 연계 프로그램 [ 한국사회와 자이니치 ]

2020-08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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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시: 2020년 7월 25일(토) 오후 5시 


<한국사회와 자이니치>는 재일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단체 '몽당연필'의 김명준 사무총장과 참여작가 정유경의 대화로 이루어졌다. 이번 대화는 사회·정치적문제나 언어의 제약, 습관적 관행들이 투과된 '자이니치(Zainichi; 在日)'라는 단어에 주목하였다. 자이니치는 20세기 초 일본으로 이주한 조선인과 그의 자손들을 지칭하며, 참여작가 정유경 역시 이 그룹에 속해있다.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 신작 <이등병의 편지>에서 작가는 내부인도 외부인도 아닌(또는 내부인이자 외부인인)입장에서 바라본 한국사회와, 그가 일상에서 마주했던 갈등을 시각화한 이야기들을 소개하였다.